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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영기념관 사직동으로 이전… 시민을 위한 새로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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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영기념관 이전 소식

서울시는 이회영기념관을 옛 선교사 주택으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6월에는 문을 닫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특별전을 열 예정이며, 이전된 주택은 근대 건축물의 가치를 지녔으며,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회영 선생님의 업적과 주택

이회영 선생은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인물로 유명하며, 남산 예장자락에 있는 선교사 주택은 미국 남감리회가 조선에 보낸 선교사들이 살았던 서양식 주택입니다.

업적선교사 주택
신흥무관학교 설립미국 남감리회 선교사 주택
독립운동가서양식 주택

새로운 기념관의 의미

새로운 이회영기념관은 전통과 근대성, 독립운동과 현재가 만나 재구성되어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는 독립운동가들과 이회영 선생의 삶을 기리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김승원 시 균형발전본부장의 의견

김승원 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오래 동안 닫혀 있던 사직동 묵은집이 시민 벗집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은 독립운동가들과의 연대를 기리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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