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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 기적 신태용 감독 2027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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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감독 신태용, 3년 연장 계약

11일,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된 신태용 감독이 3년의 재계약을 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의 지휘 아래 인도네시아 축구는 큰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신태용 감독의 이러한 성과와 계약 연장 소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인도네시아 축구의 변화

신 감독 부임 후, 인도네시아 축구는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대회 준우승, 올해 초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과 사상 첫 토너먼트(16강) 진출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로 인도네시아 축구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동남아 축구 중위권에서 3차 예선 진출

이번 예선을 통해 인도네시아 축구는 월드컵 예선 마지막 단계에 오르면서 현지 축구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라는 큰 성과를 이뤘습니다. 또한, 11일의 경기에서 필리핀을 2-0으로 꺾고 조 2위를 확보하여 3차 예선에 진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축구계의 변화와 기대감

신 감독의 지휘 아래 U-23 대표팀은 올림픽 본선 진출을 저지하고 아시안컵 역대 최초로 4강 진출을 이루며 인도네시아 축구계는 큰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축구마법이 불고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신태용 감독의 주목받는 업적과 지속적인 협력 소식은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년 연장 계약과 앞으로의 도전

앞으로의 3년간,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를 이끌게 되며 대표팀이 세계 무대에서 빛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월에 시작되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도 신태용 감독의 팀이 좋은 결과를 이루어낼 것을 기대합니다.

일정상대장소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C조 상대팀경기가 열리는 장소

인도네시아 축구는 신태용 감독 아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3년의 계약 연장 소식은 축구계와 팬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향후의 도전과 성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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