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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연평해전 추모 잊지 않을 장병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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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4주년 및 제2연평해전 22주년

6·25 전쟁을 비롯한 한국 전쟁에서 희생된 모든 영웅들을 기리며, 제2연평해전 22주년을 맞아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 평화공원에서 전사자의 모습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에 맞춰 국내 정치인들의 추모의 뜻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 논평

"22년 전 오늘, NLL을 침범해 기습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맞서 조국을 지킨 영웅들을 기억하며, 여섯 용사의 영전에 고개 숙여 깊은 경의를 표하며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권주자 후보 페이스북 글

"서해의 영웅들은 그 짧은 순간, 자신의 예정된 죽음과 사랑하는 가족들이 겪을 고난을 생각했을 것 같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조타기를 놓지 않았다. 연평해전 이후 남겨진 사람들이 겪어온 현실의 풍파와 눈물을 생각한다. 영웅들을 더 많이 기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 서면 브리핑

"조국을 위해 우리 바다를 수호한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상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의 우국충정을 가슴에 새기겠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제와 오늘의 안보 현실을 되돌아보고, 우리 국군 장병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깊이 느껴봅니다. 우리의 영웅들, 그리고 그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더욱 안전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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