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하세요!
사회서비스 바우처 제공기관 검색 편리성 향상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제공기관을 찾는 일이 더욱 쉬워졌습니다. 새롭게 도입된 네이버 지도 기능은 이용자에게 효율적인 검색경험을 제공합니다. 보건복지부는 8월부터 네이버 지도를 통해 사용자 위치에 기반하여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검색·조회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초기상담 예약도 가능해져,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제 예를 들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를 발급받은 산모는 네이버 지도에서 ‘산모·신생아바우처’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여 손쉽게 주변의 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이용자들이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사회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서비스 제공기관 정보에 ‘결제수단’으로 사회서비스 바우처가 추가되었으며, 정부가 발급하는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기관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검색방법의 이전과 이후
과거에는 사회서비스 바우처 이용이 가능한 제공기관을 찾기 위해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을 통한 정보는 지역 내 기관과 주소를 목록 형태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을 확인할 수는 있었지만, 주변기관을 검색하는 데 불편함이 존재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5월에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 정보의 이용 및 검색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며, 인공지능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통한 검색기능 개선으로 이제는 제공받고자 하는 서비스의 명칭으로 검색하면 주변의 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기관의 초기상담 예약을 네이버 지도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이용자의 접근성 향상
이번 기능 개선으로 약 60만 명의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이용자는 10개의 서비스와 12,000여 개의 제공기관 정보를 보다 쉽게 검색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분명히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키워드 검색 기능은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외한 9개 서비스에 대해 제공됩니다.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임호근은 이번 개선으로 이용자가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 기술과 사회서비스의 융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민 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이번 서비스는 국무조정실의 적극행정 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베스트 사례 중 하나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정책이 국민의 실질적인 요구에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회서비스 분야의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이고, 국민이 보다 유용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내용은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 개발과 혁신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번 기능 개선은 사회서비스 바우처를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앞으로 계속 발전하여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될 것입니다.
-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실 사회서비스사업과 문의: 044-202-3229
- 정책브리핑 자료 출처: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는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위반 시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유용한 생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onioninf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