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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거장 스티븐 허프의 16년 만의 내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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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문화재단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내한 독주회 개최

금호문화재단은 기획공연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의 일환으로 영국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63)의 내한 독주회를 오는 7월 13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인 스티븐 허프의 한국 내한 공연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

스티븐 허프는 학구적이면서도 명징한 연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아온 음악가로, 60장에 달하는 음반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피아니스트 외에도 작곡가, 작가, 화가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독일 음반 비평가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한 독주회 프로그램

프로그램곡 목록
1부세실 샤미나드 '가을', '이전에'
2부세실 샤미나드 '주제와 변주 A장조', '숲의 요정', 쇼팽의 소나타 b단조

16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독주회에서는 스티븐 허프가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이들은 티켓 가격이 전석 7만원이며, 금호아트홀과 온라인 티켓 플랫폼에서 예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의 일환으로 내한하는 스티븐 허프의 독주회에는 많은 관심이 기대됩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 애호가들은 음악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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