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전 부산시장 여직원 강제추행 사건에 대한 침묵
오거돈 전 부산시장 만기 출소, 관련 논란 및 사건 경과
2018년과 2020년에 직원을 강제로 추행하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유발한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3년형을 선고받고 만기 출소한 사건입니다. 이에 대한 관련된 논란과 사건 경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출소 후 행동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만기 출소 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손을 잡는 등의 행동을 보였으며, 이에 대한 여러 관측이 보고되었습니다.
혐의와 유죄 판결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2018년과 2020년에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이에 대해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다른 사안에서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상고를 모두 기각당한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피해자 보상 및 민사 소송
성추행 피해자에게 피해보상금을 지급하라는 민사 판결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상고도 기각되었습니다.
추가 사건
그 외에도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사직서 제출을 종용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이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2018년과 2020년 | 2021년 1월 | 2021년 9월 | 최근 |
직원 강제 추행으로 기소 | 징역 3년 선고 |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 만기 출소 |
이와 같은 경과들로 인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만기 출소와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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