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변 목포 중학생 1명 기말고사 후 익사 사고 발생
물놀이 사고로 숨진 중학생, 안전수칙과 주의사항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보겠습니다.
낮은 수심과 조수 간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공간에서의 물놀이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과 안전수칙을 되새겨봅시다.
안전수칙 및 주의사항
수심이 깊은 해양이나 강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 물놀이를 할 때는 가까이에 보호자나 구조인이 함께 있어야 하며, 혼자서는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 공식 해수욕장이 아닌 비공식 해수욕장은 안전 시설이 구비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본인의 수영 실력을 과신하지 말고, 수영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 공공장소에서의 물놀이는 안전 요원이나 해경의 감시 인력이 배치되어 있을 때에만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긴급 상황 시 대처 방법
물놀이 중에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바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주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통제된 구역에서의 물놀이는 절대 금지되어 있는 만큼 이를 엄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긴급 상황 대처 요령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
구명조끼 착용 | 수심이 깊거나 조수 간이 있는 곳에서의 물놀이는 절대 금지 |
도움 요청 | 구명조끼 착용 및 안전인력의 감독이 있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
생생한 뉴스, opensis.kr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