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구상 마지막 공산 전체주의 동토 선택

윤석열 대통령,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축사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북한의 '공산 전체주의'를 비판하고, 북한의 인권 문제 및 도발적인 행동들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또한 자유와 진실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판적 발언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을 비판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경제·문화 강국이 된 반면 ‘공산 전체주의’를 선택한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어둡고 가난한 지구상의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북한에 대한 핵과 미사일 능력의 고도화 및 굶주림에 시달리는 동포들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와 진실에 대한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는 결코 거짓과 선동 위에서 존재할 수 없다"며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거짓 선동과 싸우고 정의와 진실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유를 위한 투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2년 연속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며 이 자리에서 여당 대표 후보들과 악수로 인사를 나누었고, 한동훈 전 위원장과는 오랜만에 만났지만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발언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경제·문화 강국이 된 반면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어둡고 가난한 지구상의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다.

자유는 결코 거짓과 선동 위에서 존재할 수 없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거짓 선동과 싸우고 정의와 진실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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