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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비, 컴포즈커피 인수로 한국 시장 공략

한국에서도 이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졸리비(JFC·Jollibee Foods Corp)가 70%의 지분을 인수한 컴포즈커피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의 커피 시장에서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에서도 졸리비는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졸리비 인수 지분	컴포즈커피
70%	약 3300억원

졸리비의 커피 시장 공략 전략

졸리비는 컴포즈커피를 통해 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에서도 저가 커피 시장을 공략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컴포즈커피의 가파른 성장세와 높은 이익률을 토대로,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컴포즈커피의 성장과 JFC의 야심

컴포즈커피는 한 해 동안 626개의 신규 점포를 개설함으로써 뚜렷한 확장세를 보였으며,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한 알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JFC의 컴포즈커피 인수는 한국 시장 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에서의 중저가 커피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자 하는 전략의 한 부분으로 해석됩니다.

• 컴포즈커피 매장수: 1901개 (국내 커피전문점 매장 수 3위)
• 컴포즈커피의 2021년 매출: 889억원, 영업이익: 367억원

졸리비의 동남아 시장 공략 전략

졸리비는 컴포즈커피를 발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저가 커피 브랜드의 점유율을 높이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등에서 이미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격적인 진출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